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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3] 에디터 사이드바와 설정창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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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3] 에디터 사이드바와 설정창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위드파트너 2008. 7. 15. 11:00

이번에 개편된 에디터에서 단연 눈에띄는 새로운 기능이 바로 우측 사이드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에서는 작성중인 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정보 첨부, 서식, 플러그인이 각각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데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사이드바 우측 화살표를 클릭하면 확장/축소가 가능합니다. 확장/축소한 모양이 저장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보 첨부]
책, 영화, 쇼핑, 장소, TV, 인물에 관한 정보를 원클릭으로 검색하고 블로그에 즉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이 삽입해 볼 수 있습니다.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CD1장포함)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댄 씨더홈 (에이콘출판,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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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독 오우삼 (2008 / 중국)
출연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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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SCH-W420
10원 / 디지털/가전 > 휴대폰 > sk텔레콤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사량도
주소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설명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소재하고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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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채널/시간 KBS2 일 오후 5시 30분
출연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C,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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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 개그맨
출생 1960년 8월 1일
신체 키170cm, 체중60kg
팬카페 이경규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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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 2가지를 지적하자면, 정보 첨부창의 팝업창 사이즈 조절에 관한 부분입니다.
먼저 비스타, 파이어폭스3.0에서 책 정보를 클릭하고, '다음'이라고 입력후 검색했을 때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요?
세로 스크롤바도 안보이고 깔끔하게 그냥 팝업창이 떠서 저는 더이상의 책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창 모서리에 마우스를 대고 수작업으로 사이즈를 조절하니 하단에 페이지 이동 링크가 보이더군요.
같은 조건으로 익스플로러7.0에서 책정보 링크를 클릭하고 '다음'을 검색해 봤습니다.

세로 스크롤바가 생기고, 하단에 페이지 이동링크가 약간이나마 보입니다.
뭔가 버그가 있어 보이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식]
미리 저장되어 있는 서식을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는데, 10Q/10A(10개의 질문과 10개의 답변), 여행 후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가 서식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행후기와 초대장 서식을 한번 불러와 봤습니다.

Tokyo Story 1

2008/05/30~6/8
오다이바
도쿄 첫날 호텔에 짐을 맡기고 간 곳은 오다이바.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 일순위로 정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을 지체한 탓에 오다이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5시쯤. 후지TV 본사에 먼저 갔는데, 건물은 멋있었지만 막상 돈내고 들어가니 너무 볼게 없어서 아까웠다는.. 꼭대기 층에서 무슨 방송을 녹화중이었는데 말을 알아들을..
도쿄도청
도쿄 첫날 호텔에 짐을 맡기고 간 곳은 오다이바.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 일순위로 정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을 지체한 탓에 오다이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5시쯤. 후지TV 본사에 먼저 갔는데, 건물은 멋있었지만 막상 돈내고 들어가니 너무 볼게 없어서 아까웠다는.. 꼭대기 층에서 무슨 방송을 녹화중이었는데 말을 알아들을..
지브리 미술관
도쿄 첫날 호텔에 짐을 맡기고 간 곳은 오다이바.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 일순위로 정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을 지체한 탓에 오다이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5시쯤. 후지TV 본사에 먼저 갔는데, 건물은 멋있었지만 막상 돈내고 들어가니 너무 볼게 없어서 아까웠다는.. 꼭대기 층에서 무슨 방송을 녹화중이었는데 말을 알아들을..
도쿄 첫날 호텔에 짐을 맡기고 간 곳은 오다이바.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 일순위로 정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을 지체한 탓에 오다이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5시쯤. 후지TV 본사에 먼저 갔는데, 건물은 멋있었지만 막상 돈내고 들어가니 너무 볼게 없어서 아까웠다는.. 꼭대기 층에서 무슨 방송을 녹화중이었는데 말을 알아들을.. 후지TV를 나오니 완전 어둑어둑 해졌다. 바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 정말 최고였다!!!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야경 하나는 정말 멋있었다.
Tokyo Story NO.2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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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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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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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서식은 미리 저장되어 있는 양식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러온 서식에서 문구만 수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굉장히 편리하겠죠?

[플러그인]
플러그인 부분이 이전 버전에서 따로 독립하여 사이드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는 이전 글 넣기 부분만 존재하는데, 점차 많은 플러그인이 사이드바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하단 설정창에 대해서 얘기해 볼 차례군요.
이번 개편을 통해 확인한 하단 설정창은 편리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탭 기능을 통해 많은 기능을 한정된 영역에 집어넣은 것은 좋으나,
글을 작성할 때마다 탭을 오가며 설정을 완료해야 하는 것은 매우 곤욕스럽습니다.
(한페이지에서 주요 설정을 할 수 있었던 이전 버전이 더 그리워 지는 부분입니다)

하나씩 떼어서 살펴보면,

파일첨부 부분은 상단 에디터에서 사진/파일 업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업로드 한 사진과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따로 독립해서 사용자가 알 수 없는 로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좋아진 점이 있을지는 몰라도 실제 포스팅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또한 업로드한 이미지 미리보기 화면이 너무 작어서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미리보기 화면을 키우던가, 아니면 업로드된 파일을 클릭하면 미리보기 화면이 팝업되어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2개, 3개를 가로로 배열하는 기능은 에디터에서 사진을 먼저 업로드 한 후에, 하단 설정창의 파일첨부 리스트에서 2개를 골라서 등록해야 하는 매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뭐가 문제인지 정상적으로 등록이 안되고 보이질 않으니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비스타, 파이어폭스3.0 / 익스플로러7.0에서 모두 등록을 시도했으나 저장하고 보면 그냥 공백으로 나옵니다.
이건 에디터의 문제인지, 스킨과의 충돌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일단 패스합니다.

태그 입력란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쉼표를 통해 여러 태그를 추가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추천태그, 태그뽑기 기능이 있습니다.
추천태그는 앞서 작성된 여러 포스팅에서 자주 사용된 태그를 가져와서 보여주는 기능이고,
태그뽑기는 현재 작성중인 포스트에서 주요 키워드를 프로그램이 판별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태그뽑기는 그다지 효용성 측면에서 봤을 때 자주 사용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공개설정 부분의 설정 내용은 이전 버전과 큰 차이가 없는데,
보호란을 체크하면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도록 내용이 보이고, 예약을 체크하면 발행할 시각을 설정할 수 있도록 텍스트가 확장되어 나타납니다.
그런데 발행란의 물음표는 클릭도 안되고 아무런 반응이 없군요.
공개 설정창 부분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가장 빈번하게 하는 행동에 대해 저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발행, 현재, 댓글허용, 트랙백 허용을 체크해놓고 설정을 저장하고 싶네요.

글을 작성 완료함과 동시에 원하는 곳으로 트랙백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여러군데 트랙백을 동시에 전송하는 기능도 추가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CCL 부분은 굳이 매번 설정하게 하기 보다는 한번 설정한 내용이 계속 적용될 수 있도록,
설정 저장 기능이 꼭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사이드바와 하단 설정창에 관한 리뷰를 마칩니다.^^;;
여러가지 글을 실제로 쓰면서 느낀 점은 나중에 따로 적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