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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스팸메일이 걱정된다거나, 잠시동안 이용할 사이트에 자신의 주 메일을 입력하기가 꺼려지시는 분들이 계시면 yopmail.com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회원가입할 필요도 없고, 비밀번호도 필요없습니다. 생성을 원하는 아이디만 입력하고 버튼만 눌러주시면 준비 끝~!! 바로가기: http://yopmail.com 사이트 접속후 보이는 화면에서, 위 그림과 같이 입력란에 원하시는 아이디 아무거나 입력하고 Check Inbox 클릭하세요. 그럼 즉시 메일수신함으로 이동합니다. 새로운 메일이 수신되었는지 궁금하면 위 그림과 같이 Check for new mails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본인의 메일 주소는 아이디@yopmail.com 입니다. 참~ 쉽죠잉~^^;;

파란닷컴(paran.com)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파란을 일으켜보겠다고 야심차게 출발한 회사. 하지만 그 이름에 걸맞지 않게 연일 뒷북에 엉뚱한 사업만을 펼치고 있는 안타까운 회사로 요약 가능한 업체. 욕검색(nimiral.paran.com)을 오픈했다가 욕만먹고 폐쇄하고, 파란 공지사항에 들어가서 읽어보면 언제 오픈했는지 모를 수많은 서비스가 폐쇄공지를 외치고 있더군요... 불쌍한 파란 기획자들. 이러한 기술이 총 집대성되어 이메일 유료서비스를 오픈하였으니... 무제한 메일 줄테니 매년 25,000원만 결제하라고 합니다. 1기가 용량 추가시 9,900원을 결제하면 된다는 군요. 요즘 시절에 이메일을 유료로 사용하라고 하는 기획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것일까요? 지메일은 3기가에 육박하는 이메일 공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