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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융 사기단이 ‘파밍(pharming)’이라는 신종 해킹 기법을 이용해 세계 65개 이상의 금융회사와 전자상거래 업체 고객들의 PC를 공격하고 개인정보를 훔치는 대형 금융사고가 일어났다. 25일 국내외 인터넷 보안 전문가와 금융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해킹은 19일 호주에서 처음 일어났으며 급속히 확산돼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PC 접속자를 위장 사이트로 유도한 뒤 인터넷뱅킹 ID와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빼갔다. 이런 사실은 22일 미국 보안업체인 ‘웹센스’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으며 가짜 사이트들은 폐쇄됐다. ::파밍(pharming):: 해커가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관할하는 도메인 서버를 공격하거나 PC의 호스트파일(인터넷 주소를 알려주는 파일)을 조작해 가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개인 정보를..
[참고 - 공지사항]국내 은행 위장 사이트 주의 내용 □ 개요 o 1월 19일, 국내 은행을 위장한 피싱 사이트들이 발견되어 인터넷뱅킹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됨 □ 설명 o 공격자는 악성코드를 통하여 윈도우즈의 hosts 파일에 아래의 내용을 추가하며, 해당 hosts 파일을 통하여 공격자가 구성해 놓은 피싱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함 - 61.222.186.60 ibn.kbstar.com - 140.119.210.85 banking.nonghyup.com - 140.119.210.85 bank.nonghyup.com o 해당 피싱사이트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인증서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유출함 ※ 발견된 피싱사이트는 한 화면에 계좌비밀번호, 인증서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