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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넷북, 휴대폰처럼 보조금 지급 시행

위드파트너 2009. 5. 5. 23:48
KT에 이어 SK텔레콤도 7월부터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와이브로 넷북'을 판매합니다.
'와이브로 넷북'은 와이브로 활성화 정책에 따라 SK텔레콤이 휴대폰처럼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상서비스이기 때문에 공장 출고가보다 최대 40만원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와이브로 넷북은 삼성전자 제품을 비롯해 LG전자, TG삼보 등인데, 보조금 금액 등 구체적인 상품화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KT는 지난해 7월부터 자사 유통점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TG삼보, 제이씨현, 성주, HP, 고진샤 등의 넷북을 11~32%(7~18만7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2만7000원짜리 프로모션 요금제인 '무제한50'에 24개월 의무약정 가입하면 매월 1만원씩 24만원을 추가 할인해줍니다. 

현재 KT 와이브로와 넷북을 결합한 상품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기존에 넷북 인기 라인업이 삼성 NC10, LG X110 이었다면
이번에 5월6일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넷북인 삼성 N120, LG X120 상품이 출시 대기중에 있습니다.


삼성 N120 넷북 모델 스펙 살펴보기 -> 클릭해보세요.
LG X120 넷북 모델 스펙 살펴보기 -> 클릭해보세요.

최신 넷북의 판매 가격대가 80만원 초반대임을 감안해보면,
와이브로와 최신 넷북의 결합 상품을 신청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