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파트너

개인정보 수십만건 인터넷 불법유출 본문

마케팅이야기/IT·뉴스(정보)

개인정보 수십만건 인터넷 불법유출

위드파트너 2007. 2. 20. 22:06
금융감독원은 20일 "지난해 12월 이후 인터넷에 수차례 개인신용정보 판매 광고를 올린 전문 판매업자 22명을 적발해 수사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판매업자 1명당 많게는 10만여 명의 신용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전체 피해 건수는 적어도 수십만 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판매된 개인신용정보에는 직장 이름과 재직 기간, 대출 희망금액, 신용등급 등이 포함돼 있다. 한 업자는 '카드사 DB 판매합니다'라는 제목의 인터넷 카페에 '최소 10만 건의 자료를 갖고 있으며 건당 10원에 이를 판매한다'고 광고하기도 했다.

이하 중략.

원문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2/20/2887182.html

이미 오래전부터 마케터들 사이에서는 개인정보 거래가 공공연히 이뤄져 왔습니다.
그 거래 규모를 예측하자면 이번에 뉴스에 나온것은 빙산의 일각일 것입니다.
집중적인 수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케팅 하시는 분들은 불법 디비 거래에는 절대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랍니다.
060 홍보를 위해서 특히 디비 거래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대출쪽은 오랜 기간동안 곪아서 고질병이 된지 오래되었죠.
특히 사이트(카페) 거래할때 회원디비를 넘기는 것도 위험(불법)하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다음카페 거래가 공공연한 비밀같은것으로 수면위로 떠오르지는 않은 상태지만,
언젠가는 다음카페 거래등도 가쉽거리가 될것입니다. 미리미리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