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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넷북의 평균가격이 50만~70만원대인 데 반해 삼성, LG 등 국산 넷북은 80만원대 중반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삼성이 최근 출시한 넷북 N310과 N120은 각각 87만9000원과 84만9000원, LG가 출시한 일명 ‘아이스크림 넷북’ X120은 84만9000원이다. 대만업체 MSI의 넷북 ‘윈드’가 62만9000원, 미국 업체 HP의 ‘미니 1000’ 모델이 69만원인 것에 비하면 20% 이상 높다 넷북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산 넷북과의 차별화된 기능 때문이라고 하는데... 기능적인 측면 보다는 A/S 측면에서 가격이 플러스된것이 아닐까 싶다. 기능이나 편의성만 놓고 봤을때는 사실상 국산 넷북과 외국산 넷북의 차이점이 별로 없다. 외국 넷북에 비해 20만원 이상 비싼 넷북을 제값주고 사..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넷북(미니노트북)에는 CD롬, DVD롬이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넷북은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다 보니, 최대한 가볍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무게가 나가는 ODD장치는 제외하고 있죠. 넷북은 출시될때 운영체제(OS)가 기본적으로 설치된채로 출시가 되긴 하지만 사용하다가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문제가 생겨서 운영체제를 재설치 해야 하는 경우에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윈도를 재설치하기 위해서는 시디롬이나 디브이디롬이 있어야 하는데 윈도 깔려고 외장형 시디롬등을 웃돈주고 구입하기엔 너무 아깝지요. 2가지 방법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복원솔루션을 이용하는 방법과, USB에 설치용 운영체제를 넣어두고 시디롬으로 인식시키는 방법입니다. 첫째, 복원솔루션을..
고유명사처럼 사용하고 있는 넷북이라는 용어가 실제로는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넷북은 인터넷+노트북의 단어가 결합한 신조어라고 생각했는데... 영국의 모바일 업체 사이언 텍로직스(Psion Teklogix)는 지난해부터 주요 PC 제조업체에 넷북 용어 사용을 중단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해외 온라인 언론사 및 블로그 운영자에게 공문을 보내 3월까지 넷북이라는 용어를 모두 삭제하고 향후에도 이 용어를 쓰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언 텍로직스는 1999년 7.7인치형 터치스크린 액정과 모뎀을 장착한 모바일 디스바이스 ‘사이언 넷북’을 출시하며 유럽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에 상표를 등록한 바 있다. 인텔은 사이언 텍로직스의 상표권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내..
KT에 이어 SK텔레콤도 7월부터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와이브로 넷북'을 판매합니다. '와이브로 넷북'은 와이브로 활성화 정책에 따라 SK텔레콤이 휴대폰처럼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상서비스이기 때문에 공장 출고가보다 최대 40만원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와이브로 넷북은 삼성전자 제품을 비롯해 LG전자, TG삼보 등인데, 보조금 금액 등 구체적인 상품화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KT는 지난해 7월부터 자사 유통점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TG삼보, 제이씨현, 성주, HP, 고진샤 등의 넷북을 11~32%(7~18만7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2만7000원짜리 프로모션 요금제인 '무제한50'에 24개월 의무약정 가입하면 매월 1만원씩..
KT 와이브로가 뭘까요? 노트북, PMP, PDA 등의 단말기를 통해 이동 중인 자동차나 지하철 안에서도 자유롭게 빠른 속도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외근이 잦아 자주 인터넷접속이 필요한 비지니스 맨 - 학교에서 자유롭게 인터넷를 이용하고픈 대학생 - 지하철에서 무료신문 대신 인터넷 뉴스 검색하실 분 ※ 수도권 19개 도시 인천, 수원, 고양, 성남, 용인, 안양, 과천, 광명, 구리, 군포, 부천, 의왕, 의정부, 안산, 시흥, 하남 전역 및 화성(동탄, 봉담 대학가 주변), 김포/남양주 일부 지역 ※ 지하철 및 전철 서울 및 수도권 전철 전 구간에서 이용가능 - 지하철 1~8호선 전구간 - 인천선, 분당선, 중앙선, 공항선, 일산선, 과천선 전구간 및 세마~양주 간 국철 구간 ※ 주..

이미 인터넷에서 제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Google.com)이 이동통신 시장에도 발을 뻗었다. 인수 합병을 통해 덩치를 계속해서 키우고 있는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구글은 여전히 광고시장에 관심이 있고, 구글폰을 통해 그들은 개인화된 모바일 광고시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1년 모바일 광고시장의 규모는 14조원 정도. 이쯤되면 구글이 눈독들일만한 시장이 아닌가? 구글폰은 기능에 비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될지도 모른다. 모바일 광고시장에도 혁신적인 사용자 수익분배 시스템이 접목될지도 모를 일이다. 국내 검색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가 이 시장을 놓칠리가 없는데... 네이버도 '네이버폰'을 출시할때가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