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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불법동영상 퇴치캠페인

위드파트너 2007. 4. 20. 22:14
최근 연달아 터졌던 포털 음란UCC 노출사건으로 각 포털의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데...
엠파스는 불법영상물 퇴치캠페인을 통해 분위기를 돌려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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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vent.empas.com/ucc/ucc_main.html
포털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동영상 서비스는 차마 포기할 수 없고,
그렇다고 모니터링 요원을 투입하자니 끝도 없을거 같고... 결국 네티즌 신고가 최선책인건가
캠페인에 사용된 이미지(좌측 상단)가 재미있다.
토끼 모자~~ 언제부턴가 저 모자는 포르노 영상물의 공식 소품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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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multimedia.yahoo.com/ym_shutdown.html
야후는 결국 동영상 서비스를 포기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른 형태로 다시 머리를 들이밀거라 생각한다. 더이상은 추락할때가 없으니까.
이제 야후가 기댈거라곤 광고시스템 '파나마' 밖에 없는것 같은데 그나마 위태롭다.
야후가 국내 서비스를 철수하는 시기가 오지는 않을런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반면에 네이버의 고공행진은 어디까지 지속될지... 슬슬 겁이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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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상승행진... 이제 국내에서 네이버를 뛰어넘는 인터넷업체는 나올 수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