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괴물 동영상을 보는데, 클로버필드가 연상되는 이유는 뭘까?

오늘 각종 괴물시리즈가 인기검색어로 올라오는데...

그중에 단연 압권은 하수구괴물인것 같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클로버필드가 연상되었는데... 왜 그럴까?

클로버필드는 뉴욕을 초토화시키는 괴수가 등장한다.

그런데 그 정확한 실체는 드러나지 않고, 외계생명체와 같은 넘들이 싸돌아 다닌다.

영화는 캠코더로 촬영한듯한 느낌을 주도록 촬영되었으며, 실제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예전에 블레어윗치라는 영화에서 처음 시도되어 대박을 터트린바 있다.

클로버필드라는 영화를 보면 2편이 분명히 나올 것임을 암시하는데...

혹시 클로버필드2가 나올때가 된건가??

캠코더 촬영 기법도 그렇고, 사실감을 주는 촬영, 하수구괴물 동영상을 보면 왠지 외계생명체의 알 같은 느낌도 들고...

이래저래 의도되어 작업된 동영상 같은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