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유발 얼굴 0순위, 김태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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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나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거의 없다. 팬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그저 저 사람은 진짜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중에 탁재훈, 이경규가 있다.
그런데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다고 하지 않은가...
김태희가 정말 예외다.
일단 김태희는 그냥 예쁜게 아닌거 같다.
뭐랄까~ 한번 보면 그냥 계속 봐야만 될거 같은 느낌이랄까...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우연히 김태희폰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클릭을 했는지 샤인폰 홈페이지에 들어와 있었고~
거기서 나는 또 김태희가 어디에 나오는지 찾고 있었다.
그녀가 광고하는 폰을 나도 사야될거 같은 느낌... 이건 뭔가... 황당하기도 하고
바로 이런게 비싼 돈을 지불해서라도 탑모델을 쓰는 이유란 말인가?
이쯤되면 김태희는 매력이 아닌 마력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 하다.

배너광고의 가장 큰 목적은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다.
배너에 어떠한 문구도, 효과도 줄 필요없이 김태희 얼굴이 들어간 배너라면...
그 배너의 클릭율은 어떨까?? 상상조차 할수 없다.
김태희의 광고 모델로서의 입지는 확고부동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녀의 그 마력이 몇살때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