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광고대안으로서 타겟광고, 비쥬얼형 광고, 주제 자체가 광고가 되는 3가지 관점이 제시되었다. 모두 그 나름대로의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는 광고방식이다. 어쩌면 이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움직이는 광고방식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SNS에겐 SNS에 맞는 새로운 광고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2가지 중요한 사실을 놓쳐선 안 될 것이다.
- 첫째는 그 정답은 바로 고객 즉 사용자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그 광고를 컨텐츠라고 얘기하는 순간 바로새로운 광고기법의 강력한 후보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 둘째는 인터넷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매체특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검색광고는 인터넷이 아니고서는 따라하기 힘든 고유한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광고기법이다)
이
러한 2가지 특성만 충족할 수 있다면, 그 광고기법의 파괴력이나 확장성은 매우 커질 것이고, 자연스럽게 검색광고의 뒤를 잇는
SNS만의 새로운 광고대안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누군가는 그 방법을 반드시 찾을 것이고 다만 이제 남은 것은 누가 언제
찾는가란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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