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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넷북 6월말 출시

위드파트너 2009. 6. 5. 11:37

HP 미니 110은 기존에 출시한 `HP 2133', `HP 미니 1000' 후속작으로, 가격이 299달러로 낮게 설정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현재 환율(1251원)을 고려하면 37만4000원 수준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넷북 중 가장 가격이 낮은 제품은 40만원대 초반이며, 현재 브랜드PC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넷북과 비교하면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기능이나 무게는 기존 넷북과 큰 차이가 없다. 10.1인치 LCD에 인텔 N270(1.6㎓) CPU, 1GB 메모리, 160GB HDD를 장착했다. 고객 요구에 따라 CPU와 HDD, 리눅스 운영체제 등 사양을 다양화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Eee PC가 넷북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메모리 업그레이드 등을 해서 구입을 하면 50만원 이상을 줘야 합니다.
저도 현재 사용중이긴 한데, 키보드 배열이 너무 좁아서 타이핑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거의 마우스 클릭으로 웹서핑을 하는 용도 외에는 좀 무리가 있어요.
SSD 16기가가 장착되어 있는데 게임등은 아예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용량부족)
사용해보면 속도도 하드디스크와 별반 다른점을 느끼지를 못하겠네요.(하드긁는 소리는 안남)

이동성을 고려하되 작업도 자주 해야된다면... 키보드를 잘 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삼성, LG에서 출시되는 넷북은 가격은 비싸도 그나마 타이핑하기에는 좋은 편이거든요.